환율이 떨어지면 손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겪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았습니다. 몇 달 전 890원대 후반에 처음 엔화를 샀다가 870원대까지 더 빠지는 걸 보고 식겁했는데, 그때 무작정 팔지 않기를 정말 잘했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엔화가 10년 만의 최저치를 기록하는 지금, 제가 써본 분할매수 전략과 솔직한 후기를 풀어봅니다. 폭락장에서 오히려 모아가는 분할매수 전략처음 엔화 환전을 결정했을 때만 해도 "이 정도면 충분히 저점이겠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898원대에 1차 환전을 마쳤고, 이후 반등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엔화는 반등하기는커녕 875원, 870원대까지 밀렸습니다. 솔직히 이건 예상 밖이었습니다. 화면에 빨간 숫자가 찍히는 걸 보며 손절 충동이 올라왔지만, 그냥 팔아버리는 건 확정 손실이라..
카테고리 없음
2026. 9. 14. 00:26